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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방문한 파파라구. 예약을 못 했는데 여기는 일정 부분은 남겨 두기 때문에 일찍 가서 대기를 걸었다. 오픈 한 시간 전쯤 갔더니 4번이었고 6,7번까지는 오픈과 동시에 들어갈 수 있거든. 들어갈 때 보니까 대기가 26팀 있더라. 저번에 갔을 때 음식이나 서비스가 모두 약간씩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이날은 진짜 준비 잘 했더라고. 크리스마스는 업계의 대목이잖아? 굉장한 준비가 느껴졌다. 프랩을 얼마나 잘 했는지 음식을 주문하고 나서 난 뒤 오픈에서 익히는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바로 서빙이 됐어. 음식 자체도 정돈된 느낌이고. 이날 피자의 올리브 오일 향이 정말 굉장했거든. 내가 이런 감각이 둔한 편인데도 바로 알 수 있었어. 그리고 여기 뇨끼 맛있더라. 한쪽 면을 구워서 식감의 대비를 준 것도 좋았고 소스도 아주 맛있었다. 그리고 감자 샐러드는 포테이토 라스푸틴이라고 크리스마스라서 주는 거랬어. 거주지 근처에 있어서 고마운 가게네요.

파파라구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