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구는 라자냐와 라구파스타가 당연 인기지만, 저는 그 메인보다도 꾸덕한 까르보나라와, 요 계란적신 피자를 꼭 드셔보심을 …(결이 비슷해서 느끼하다 느낄 수 있으니, 다른걸 시켜봐도 좋죠..) 4년전에도 맛있었는데, 지금은 인테리어도 새로하고 확장이전해서 아이들과 같이 오시는 가족단위의 방문이 많은 것 같습니다 ^^ 다시먹고싶네용 * 라구파스타 사전예약 꼭 필수! * 워크인도 가능하나, 예약이 꽉 찼을경우 웨이팅 있음 *... 더보기
몇년만에 갔더니 멋지게 리모델링 된 파파라구, 이번에는 운 좋게 한정수량 라자냐도 먹을 수 있었어요. 라자냐 수제 라구소스여서 그런지 고소함과 육향이 차원이 달랐어요ㅠ 면도 밀가루 맛 하나도 안나고 쫀쫀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도 상큼해서 라자냐와 함께 먹기 좋았어요. 다만 치즈가 안들어간 샐러드도 있었다면 훨씬 덜 느끼했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메뉴 선정 미스여서 다 먹을 때쯤 느끼함이 올라왔어요, 다음에는... 더보기
제 생각에 파스타는 평균 가격대가 너무 높아요. 그리고 먹었을 때 만족하는 경우도 많지 않고요. 여기는 가격이 저렴한데 맛있기까지 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잘 가지 않게 되는 곳인데 인기의 이유는 충분해요. 서비스도 훌륭하거든요. 라구 라쟈냐가 한정판인데요, 그릇에 라자냐가 심하게 달라붙어서 먹기는 불편합니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다음에 라구가 땡기면 차라리 라구 파스타를 먹을 것 같아요. 크림 파스타는 정석에 가까운 맛이네요... 더보기
웨이팅이 심하단 이야기가 많아서 3-4주 전에 예약을 해두었다 다녀왔는데요. 일요일 기준 11시 30분 오픈시간에는 두세팀 정도가 문열기를 기다리는 정도여서 일찍 가면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겠더라구요. 물론 10분 정도 지나면 금방 자리가 다 차버리긴 합니다. 😉 처음 간거라서 유명한 라구 라자냐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하고, 시그니처인 써니피자와 저희집 라구빌런 고정메뉴인 라구파스타를 주문했구요. 개인적으로 써니피자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