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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추천해요
6년

성북동에서 장소를 옮겨 재오픈했다고. 원래 가게는 언어유희를 위해 가게 안에 진짜로 우물이 있었다고.(...) 우나기 덮밥은 25,000원. 비싸긴 한데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서 납득할 만한 가격. 교토 가정식을 지향하는 만큼 전체적으로 정갈한 맛. 다른 메뉴들의 가격도 질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수준. 주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데 이번 주에 나왔던 규동(7,000원)이 상당히 괜찮았던. 양과 질에 비해 매우 합리적인 가격. 주차도 가능.

우물우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36 용비어천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