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Green

리뷰 10개

Green
좋아요
6년

나쁘지 않은 맛에 약간 나쁜 가격(...). 안동국시가 메인이나 국밥이나 만두국(9,000원)이 더 맛이 괜찮은. 보쌈은 대 42,000원. 맛은 나쁘지 않으나 양이 조금 적게 느껴짐. 최근에 주방장이 바뀌었는지 미원을 넣기 시작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맛이 전체적으로 좋아진 느낌.

호면정 안동국시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35

Green
추천해요
6년

성북동에서 장소를 옮겨 재오픈했다고. 원래 가게는 언어유희를 위해 가게 안에 진짜로 우물이 있었다고.(...) 우나기 덮밥은 25,000원. 비싸긴 한데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서 납득할 만한 가격. 교토 가정식을 지향하는 만큼 전체적으로 정갈한 맛. 다른 메뉴들의 가격도 질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수준. 주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데 이번 주에 나왔던 규동(7,000원)이 상당히 괜찮았던. 양과 질에 비해 매우 합리적인 가격... 더보기

우물우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36

Green
좋아요
6년

오랜만에 간 맥파이. 역시나 외국인 반, 한국인 반. 피자는 크리스피함이 여전함.

맥파이 브루샵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44-1

Green
추천해요
6년

가끔 가서 먹는 베트남 음식점. 최근에 반미와 껌씅이 추가되었는데 둘 다 맛있음. 반미는 원래 이렇게 빵이 맛있는 건가 싶은... 반미 5천원, 껌씅 8천원, 베트남 커피 2천5백원.

풍황

서울 종로구 종로 19

Green
별로예요
6년

이거 먹으러 가평까지 올 필요는 없는.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음. 다만 제육이라 주장하는 수육은 이 정도 양에 17,000원. 거기에 원산지는 독일산.

송원막국수

경기 가평군 가평읍 가화로 76-1

Green
추천해요
6년

팔선의 짜장면. 지금까지 먹어 본 짜장면 중 최고.

팔선

서울 중구 동호로 249

Green
좋아요
6년

가격도 맛도 훌륭한. 감자탕을 찾아먹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생각나서 일부러 찾아오는 집.

일미집 원조 감자탕 전문

서울 용산구 후암로 1-1

Green
좋아요
6년

을지로3가 지하상가에 있는 타마고의 텐동. 거의 다 야채튀김인 게 좀 불만이긴 하지만 이 정도 텐동 먹기가 쉽지는 않아서 만족.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을지로에 딱히 먹을 게 생각나지 않을 때 가면 좋은. 주말은 휴무.

타마고

서울 중구 을지로 지하88

Green
별로예요
6년

맛은 나쁘진 않으나 가격이 나쁨. 간장게장 하나에 5만 원이라니... 사이드 하나 더 시키면 가볍게 2인에 10만 원 나옴.

큰기와집

서울 종로구 북촌로 22

Green
별로예요
6년

정말 맛없었던 동파육. 이 가격에 이런 맛이라니... 대실망. 탕수육은 그저 그렇고 짜장면은 은근히 괜찮았던. 지나가는 길에 짜장면 먹는 정도로는 괜찮은. 일부러 찾아갈 맛은 아님.

매화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