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지 않은, 단정하고 아늑한 분위기 좋아요. 오픈 키친이라 요리하는 것도 볼 수 있고요. 라비올리 모양으로 만든 비트와 크림, 상큼한 도미 요리로 시작해 셰프님 장기인 파스타까지. 사과 디저트도 맛있었어요. 곁들인 샤도네이도 좋았고요. 점심 코스 69000원. 근데 왜 요즘 양이 늘 아쉽죠? 위가 늘었나ㅠ
뜨라또리아 샘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10-3 2층
1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