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간 최애 샐러드집. 하지만 작년과 메뉴 이름은 같은데 뭔구성과 토핑, 드레싱을 뿌려주는 스타일이 미묘하게 달라졌다. 페타치즈의 향이 너무 세서 힘들었다. 역시 루꼴라를 잘 쓰는 집이라고 표현할 만큼 채소 상태는 늘 푸름! 루꼴라 특유의 쓴맛이 없어 신기하다. 추천 메뉴는 애플 루꼴라 샌드위치, 웜 아보 보울, 시나몬향 가득한 단호박 수프.
샐러드셀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0길 3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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