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셀러
salad seller
salad seller
23.04.26 리움미술관 가기 전에 가볍게 먹고싶어서 방문! 12시 10분쯤 전에 가니 자리가 그래도 좀 있었는데 금새 다 차고 잠깐씩 웨이팅도 하는 듯 했다 주문은 애플루꼴라샌드위치와 퀴노아그레인보울에 단호박스프 작은 걸루! 일단 샐러드는 정말 신선하고 건강한 맛이었다 소스맛이 강하지않아서 재료맛을 느끼기 좋았는데 그래서 아쉬워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음 난 원래 소스좋아파이긴 한데 그래도 여기껀 제법 맛있게 먹긴했다 샌... 더보기
여기 평점은 왜 이렇게 높은지 모르겠네요. 최신 5개 리뷰 중 4개가 '괜찮다'인데... 그리고 이걸 식당 앞에서 웨이팅하면서 발견한 나... 다른 곳으로 가기엔 브레이크타임 때문에 빠듯할 것 같아 그냥 온 김에 먹었습니다. 근데 늦은 시간이라 그런 건지 솔드아웃도 엄청 많더라고요. 결국 딱 2종류 남아있는 샌드위치에 단호박 스프 작은 사이즈를 골랐습니다. 먼저 나온 단호박 스프는 생각보다 묽었고, 너무너무 건강한 맛이었어요. ... 더보기
이전부터 너무너무 궁금하고 가보고 싶었던 샐러드셀러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메뉴 이름이 왜 죄다 풀때기스러워서 당황했다. 베이컨 칠리카도 샌드위치를 제외하면 샐러드 셀러의 메뉴에 들어가는 육류는 닭 안심이 유일하다. 이마저도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들은 전체 메뉴 중 극히 일부. 알고보니, 비건 옵션이 있는 곳이었네. 무튼 나는 그래서 닭안심이 들어가는 옐로우 에그보울 샐러드를 주문했다. 로메인, 케일, 닭 안심, 병아리 콩, ... 더보기
* 나 다이어트 할래, 한남 샐러드셀러 🥗 - 옐로우 에그 보울 16,500 - 베이컨 칠리카도 샌드위치 13,500 하마터면 다이어트 선언 할 뻔 했다. 샐러드에도 장인이 있다면 여기다. 본인 원래 외식으로 샐러드 먹는 걸 기피하는데 또 가고 싶다. 옐로우 에그 보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노란 달걀이 올라가 있다. 풀떼기로 덮여있지만 저 아래에 닭안심, 사과, 올리브 등등 메뉴판에 써 있는 구성이 정말 알차게! 들어가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