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파인다이닝 같이가주는 언니들이랑 프렌치. 하나하나 다 예쁘고 섬세하고 향이 넘친다. 식전빵 먹을때 나오는 부엉이 모양 트러플 버터가 여기 이름인 윌로뜨(부엉이). 시즌마다 플레이팅과 메뉴가 바뀐다고 하니 때마다 와보고 싶은 곳. 특히 와인 페어링에 열정적인 매니저님이 내 마음의 평점을 10점 올렸다.
윌로뜨
서울 강남구 선릉로148길 48 미준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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