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사평에 오픈한 티더블유엘에서 원하는 작품 허탕치고, 우연히 들른 곳. 높다란 천장덕분인지 마샬 아닌듯한 빵빵한 사운드가 넘나 좋았다(선곡도 굿) 여기서 유명한 체리 올라간 푸딩을 먹었다. 흐물흐물 찰지기 보단 딴딴한 친구다. 맛있었고, 모 그렇다고 무릎을 탁 칠만한 괴물같은 맛있음은 아니다. 바에서 수다떨다가 외쿡인 친구도 사귀었다🐽 #카페 #녹사평 #푸딩
헤미안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나길 1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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