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John Doe
추천해요
6년

차돌짬뽕. 조개살을 발라낸 직후에는 짠물 냄새가 느껴져서, 밸런스가 안 맞구나, 조개는 제대로 준비가 안 됐구나 싶었다. 해물칼국수 같은 데서라면 적당히 어울릴 수도 있을 정도인데 짬뽕에서 기대하는 냄새랑은 안 맞았달까. 근데 또 뒤섞어서 먹어보니 나쁘지 않았다. 이것보다 못한 짬뽕을 내놓으면서 중국집이라고 장사하는 곳도 많다. 좀 매웠는지 계산하고 나올 때는 습습하하 했다.

매반생면

서울 강남구 언주로 508 상록회관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