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예약가능
꼬치오뎅국수 + 주먹밥. 국수는 아주 가는 소면은 아닌데 너무 굵단 느낌도 없이 멀쩡한 따뜻한 국수여서 만족스러웠다. (초계면만큼은 아니었다) 오뎅은 그다지 고명 노릇이 크지 않았다. 주먹밥은 손가락으로 쥐어보려고 했는데 덜 식었을 때는 모양을 유지하지 못해서 젓가락으로 떼먹었다. 식고 나서는 손가락으로 들 수는 있는데 뭔가 장아찌류 속이 든 부분을 경계로 갈라지려는 기미가 보여서 이것도 한입만 베어먹고 젓가락으로 마저 먹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