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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Doe
추천해요
8개월

삼일절이라 근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들렀다가 찾아감. 본점은 줄이 수십미터는 되길래 대신 별관으로 갔더니 여기도 약간 줄이 있었지만 날도 춥고 바람도 차서 그냥 시장 골목에서 기다렸다. 수육에 도가니 두 그릇. 양도 푸짐하고 추운 날씨에 뜨끈하게 먹기 좋았다. 줄 서서 먹을만하다. + 아동 친화적이다. 수육이 원래라면 살코기가 아니라 도가니 스지 위주인 모양인데 애 있으니 살코기를 좀 섞겠다고 먼저 물어주었다.

대성집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