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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집 별관

3.9
추천 4 좋음 7 보통 1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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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곰탕
도가니탕
해장국
수육
노포
주차불가
포장
영업정보
포장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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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개

독립문 대성도가니탕 다소 접근성이 아쉽고 웨이팅이 있는 대성집 본점의 단점을 상쇄하는 대성집 별관. 영천시장 내에 있어 버스정류장이랑도 가깝습니다. 본점과 메뉴와 가격도 동일. 요새 설렁탕도 한 그릇에 만 원 이면 싼건데 국내산 육우 사용한 도가니탕이 13000원이면 저렴하다고 봐야할 듯. 생강향 좋은 김치와 중독성 있는 마늘무침도 좋습니다. 국물은 깔끔 그 자체에 쫀득한 도가니가 잔뜩 들었습니다. 맛도 거의 똑같아서 굳이 본... 더보기

대성집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4

선도 높은 선지해장국, 대성집 분점. 영천시장에 방문했다가 상호가 '대성 도가니탕'인 집을 발견했습니다. 근처에 '대성집'이 있는데, 거기의 아류인가 생각하며 한 번 들어가봤습니다. 오, 여기 대성집 분점이었군요. 본점 근처에 굳이 분점을 낼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했지만, 본점의 대기줄을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테이블에 앉은 후 둘러보니 옆 자리에 앉은 할아버지께서 선지해장국을 드시고 계시네요. 대성집에서 ... 더보기

대성집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4

영천시장을 돌아보다 여기 맛있겠다 싶어 들어갔다. 합리적인 가격에 쫀득한 도가니 수육을 깔끔한 국물에 찍어 먹는다. 김치맛도 마찬가지로 깔끔. 알고보니 유명한 가게의 별관이더라. 무난히 술 한 잔 하기에 썩 괜찮다.

대성집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4

오늘,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 음식이 땡겼어요. 대성집 도가니탕은 육수가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습니다. 입에 쩍쩍 붙는 도가니를 씹다 보면 입안이 미끄러워 집니다. 도가니탕을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가성비도 맛도 좋습니다. 도가니를 찍어 먹는 간장에 참치액젓? 가다랑어포? 같은 향이 강하게 나서 좀 아쉬웠습니다. 곁들여 먹는 김치와 마늘짱아치도 맛있어요~^^

대성집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4

여기 나 생기고 얼마안되서 갔는데 깍두기먹고 너무 놀랬던 기억이 난다. 뭘 넣은건지 (지인 왈: 레몬인가….)깍두기를 손도 못대었다는…

대성집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4

도가니가 시려서 도가니탕을 먹었고, 무난했다는 소식입니다.

대성집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4

John Doe
추천해요
1년

삼일절이라 근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들렀다가 찾아감. 본점은 줄이 수십미터는 되길래 대신 별관으로 갔더니 여기도 약간 줄이 있었지만 날도 춥고 바람도 차서 그냥 시장 골목에서 기다렸다. 수육에 도가니 두 그릇. 양도 푸짐하고 추운 날씨에 뜨끈하게 먹기 좋았다. 줄 서서 먹을만하다. + 아동 친화적이다. 수육이 원래라면 살코기가 아니라 도가니 스지 위주인 모양인데 애 있으니 살코기를 좀 섞겠다고 먼저 물어주었다.

대성집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4

최달구
좋아요
1년

영천시장 대성집 별관 영천시장안에 있는 대성집 별관.접근성이 더 좋다 도가니탕이든 선지해장국이든 특사이즈는 다 먹고나면 속이 좀 느끼해지는군..🥲 점심때 갔더니 직원분들이 완전 정신 없으심..ㅎㅎ

대성집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4

미슐랭 도가니탕으로 유명한 대성집입니다. 도가니를 듬뿍 넣어서 리치하고 뽀얀 국물에 시원한 깍두기와 배추김치, 통마늘무침을 간단해 내어주는데 참.. 주기적으로 생각이납니다. 영천시장내에 별관이 생겼는데, 줄 설 필요도 없고 가게 내부도 쾌적하네요! (아 물론 대성집 본관도 내부는 오래됐지만 노포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방이 청결합니다. 이 근처에 들리시면, 한 그릇 해보시고 낮술을 하신다면 도가니수육에 해장국(선지) ... 더보기

대성집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