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수구레 소짜를 시켰는데 낙지는 짜고 수구레는 싱겁고 양념은 매웠다. 어느 모로 봐도 좋게 평가할 구석이 없었다. 반찬 삼아 곁들여먹을 순한 맛의 메뉴도 없었고. 비빔국수도, 내 앞에 있던 커플이나 내 뒤에 왔던 커플 모두 뒤섞거리기만 하고 국수를 선뜻 먹지 않았다. 거나하게 술을 하고 싶을 때 터프한 안주로나 쓸만할 듯.
원조 수구레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03 마곡 엠밸리 9단지 업무시설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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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Doe @keizie
수구레국밥 메뉴는 또 다른 맛일 것 같아서 시도해볼 의향이 있다
John Doe @keizie
수구레국밥 메뉴는 또 다른 맛일 것 같아서 시도해볼 의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