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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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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탐라에 간짜장이 하도 휘돌아쳐서 내돈내고 처음 간짜장 사먹어 봄. 혼자서 12시반경 도착하니 1층은 빈좌석이 없어 2층 구석에 자리 함. 불향이란게 뭔지 알거 같은 맛. 고소함도 있고. 양파가 설컹하니 아주 살짝만 익힌 느낌. 김치는 너무 중국산 냄새가 나서 안먹겠다고 돌려주고. 다음엔 같이가서 다른 요리들을 먹어보고픈.

동해반점

서울 영등포구 시흥대로 6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