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이 있는지 모르는 입장에서 1층의 좌석이 몇안되는데 아무 안내없이 기다리라니까. 1층 몇 좌석엔 이미 손님이 있는데 막 주문했는지 치킨 기다리는 중. 저 손님들 나가야 자리가 있나하고 기다리려니 갑갑. 물어봐야 답해줌. 제대로 안내를 해주는 교육이 필요해 보임. 비오는데 밖에서 기다리기도 뭐한 어정쩡한. 초대받지 않은 손님기분. 연근의 튀김이 쫀득해 새로움. 역시 치킨의 양념은 강. 한번 먹었으니 최소 6개월은 생각 안날듯.
효도치킨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