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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
4.0
4개월

음악을 듣기위한 최적의 장소같은데 내취향과는 너무 달라 ㅠㅠ. 절대 조용한 음악을 듣는사람이 아니어서. 좋은 음량으로 신나는 노래들으면 몇년을 더 살 기운을 얻는 느낌이라 이집을 두번 가지는 않을듯. 초저녁에 (8시 반경 입장)가서 ?어제만? 아드레날린 폭발하는 느낌 받는 LP바 가고 싶으다.

현대음률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4 대원빌딩 2층

미오

서촌 쪽 올드팝을 틀어주는 엘피바들을 추천드립니다. (감도 있는) MZ 대상 엘피바들이 요샌 또 많아져서 결이 다른 거 같아요. 저도 단골 술집은 꽤 좋은 스피커가 있는 흔한, 동네 맥주와 위스키 파는 바있는 가게지만, 손님들 떼창할 땐 그저 신나더라고요.. (그런날은 3시까지 쿨럭쿨럭..)

연화

@rumee 3시는 저한텐 없는 시간이네요. 그때까지 못있 ㅎㅎ 오래된 노래인데 들어본적이 없는 가요가 대부분이었어요. LP바에선 팝이 짱이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