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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
4.5
15일

추운날에 밖에서 기다리는건 무리로 보임. 글치만 얼큰 만두국밥. 이 날씨에 너무 어울리는 음식. 후딱 들이킴. 뜨신 수건 얼굴에 대고 싶은 마음이 순간들지만 잘 참았다.

고석환 손만두

서울 성북구 성북로2길 55 우리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