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가 아기자기하고 넘 귀여워요.. 연필가게지만 어쩐지 어릴 적 읽던 동화 속 장난감가게 같았어요 버스정류장 근처라 평소 궁금하던 차에 들렸는데 들어가자마자 기분 좋더라고요 낮은 조도 짜여진 가구들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연필 그 외 색연필, 연필깎이, 지우개 등 문구용품들 보는 재미가 쏠쏠했고 구매하면 씰로 봉투를 봉하고 연필로 금액을 적어 영수증을 주신것도 좋았습니닼ㅋㅋ
흑심
서울 마포구 연희로 47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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