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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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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냉삼은 내 취향이 아님. 다만 나리의집 냉삼에 후추를 뿌려먹는 기억은 좋게 남아있다. 근데 줄을 설 정도는 아니어서 애매한 부분이 있음

나리의 집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