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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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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옆집에서 열무비빔밥을 먹고싶었으나 만두국, 칼국수만 된다고 하여 여기로 왔다. 사장님과 직원분이 시원시원하시고 그냥 솥밥을 시켰는데 단호박밥?으로 주셨다. 생선이나 고기류의 반찬은 7천원백반 수준이었는데 단호박밥이 참 맛있었고 나물류 밑반찬은 괜찮았음. 숭늉을 좋아하시는 분은 조금 더 마음에 들어 하실 듯. 전 숭늉을 안먹어서…

병수식당에서 만난 사람들

서울 중구 수표로 65 하나은행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