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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볶음밥과 카레가 좋아
상수동, 광흥창, 홍대, 신촌, 종로3가.

리뷰 18개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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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논현 노나메 운영하시던 사장님이 새롭게 차린 가게라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노나메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친구들과 맛있는 안주를 먹으며 즐겁게 술 한잔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음식 음식이야 뭐 노나메 시절부터 믿고 먹는 사장님 솜씨라 걱정하지 않았는데요. 새로운 메뉴들이 마음에 들었어요. 봉초밥과 쯔란갈비는 이름에서 상상되는 맛을 딱 재현해줘서 좋았고, 싱가폴 소이치킨은 처음 먹고 최애 매뉴가 됐습니다. 고수가 ... 더보기

이츠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5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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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트위터에서 유명해서 가봤는데 피자와 파스타가 생각보다 아주 괜찮았고 와인도 저렴한데 맛있게 마실수 있었다. 대게 플래터는 유명하던데 먹기도 귀찮고 살도 영덕대게랑 비교가 되기도 해서 다음번에 오면 스테이크를 하나 더 먹을듯.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음.

이플로네의 하루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라길 21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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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사진이 있어서 올림. 여기도 광흥창 최고 국물집 중 하나. 무려 재첩국!을 팔고 재첩칼국수도 맛있다. 바지락칼국수, 수제비 등을 사람들이 많이 먹는데 전 술먹은 다음날 여기서 재첩국 먹는게 최고입디다. (사람들 잘 모르는데 국물 리필도 해주심)

마포 손 칼국수

서울 마포구 창전로 54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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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중노년층 손님으로 늘 북적북적한 곳. 산초가루 말고 들깨가루+마늘 등 자기가 좋아하는거 듬뿍 넣어먹을 수 있어 난이도도 낮구 이 동네 최고 맛집 중 하나라고 생각. 반찬으로 나오는 낙지젓 (사진 좌상단)과 추어튀김도 별미.

남원 추어탕

서울 마포구 독막로26길 8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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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향라육슬이 매우면서도 살짝 볶은 고수까지 감칠맛이 나서 너무 맛있잖아 🤭🤭🤭

망원양꼬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17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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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옆집에서 열무비빔밥을 먹고싶었으나 만두국, 칼국수만 된다고 하여 여기로 왔다. 사장님과 직원분이 시원시원하시고 그냥 솥밥을 시켰는데 단호박밥?으로 주셨다. 생선이나 고기류의 반찬은 7천원백반 수준이었는데 단호박밥이 참 맛있었고 나물류 밑반찬은 괜찮았음. 숭늉을 좋아하시는 분은 조금 더 마음에 들어 하실 듯. 전 숭늉을 안먹어서…

병수식당에서 만난 사람들

서울 중구 수표로 65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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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저번엔 술안주 위주로 먹어서 이번엔 스키야키랑 사시미 등 이것저것 시켰는데 다 맛있었고 같이간 이모와 엄마도 만족하심. 사케도 시원하고 좋았다.

노나메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47길 18-9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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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좋아하는 집이라 직접 가게 등록을 했다. 저렴하게(2,000원대) 밀크티를 마실 수 있는 곳. 테이크아웃만 가능한데 전 이 집 우롱밀크티를 정말 자주 마십니다. 공차 우롱밀크티랑은 맛이 좀 달라요.

티번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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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맛있긴 한데 가격이 좀 쎄고 양은 좀 적네요.

앙프랑뜨

서울 마포구 동교로 244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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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얼마전 오픈한 논현역 근처에 있는 #노나메 (잠원동 38-11)에 드디어 갔는데 가게도 이쁘고 정말로 오랜만에 먹는 맛있는 안주였다. 특히 닭껍질교자(세번째사진)은 진짜 상상이상의 맛. 같이 나온 부추의 상큼함과 교자의 탱글짭짤한 맛이 너무 잘 어울려 자꾸 생각날 것 같다.

노나메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47길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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