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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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열무비빔밥을 먹고싶었으나 만두국, 칼국수만 된다고 하여 여기로 왔다. 사장님과 직원분이 시원시원하시고 그냥 솥밥을 시켰는데 단호박밥?으로 주셨다. 생선이나 고기류의 반찬은 7천원백반 수준이었는데 단호박밥이 참 맛있었고 나물류 밑반찬은 괜찮았음. 숭늉을 좋아하시는 분은 조금 더 마음에 들어 하실 듯. 전 숭늉을 안먹어서…
병수식당에서 만난 사람들
서울 중구 수표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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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는 요즘 을지로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이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하곤 합니다. 일하는 공간의 근처에는 동원집, 오구반점, 이남장 등이 있지만 너무 유명하기도 하고 밥집으로는 애매한 감이 있어서 새로운 공간을 찾아나섰습니다. 원래는 다른 이름이었는데 최근에 이 이름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국가공인조리기능장"이 운영하는 "해산물" 중심의 식당입니다. 솥밥 정식이 있다고 해서 들어갔고, 바로 체크했습니다. 반찬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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