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가 가기에도 괜찮대서 먹었더니 진짜 괜찮은 집. 재료 뭐가 있는지 잘 몰라서 알아서 담아달라 했는데 진짜 맛있다고들 하는 재료가 듬뿍이라 감동.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는데... 마라탕은 처음이라 잘 모르지만 국물 맛이 깔끔하다. 2단계도 너무 맵지 않다. 적당히 얼얼하고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맛. 9000원짜리 시켰는데 엄청 배부른 걸로 보아 가성비도 좋은 듯 하다.
라화쿵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254번길 64 신일아르디세 1층 1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