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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

추천해요

4개월

벼르다가 가 본 노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이었다. 7시 전에는 위스키, 차 등이 되지만 칵테일은 안 된다니 참고하시길. 첫 사진은 위스키 초심자에게 추천해주신 무드인디고 위스키 샘플러. 아래 두 잔 중 오른쪽은 프렌치75인데 도수도 높지 않은데다 레몬이 들어가 상큼하고, 스파클링 와인과 진, 샴페인을 섞은 칵테일이라 진입장벽이 낮은(?) 느낌. 마지막 사진은 바텐더 분이 타주신 (감동의) 꿀물 서비스.. 이런 바가 익숙치 않은 사람이나 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가기에 좋을 듯.

노츠

서울 용산구 원효로71길 36 아모리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