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무개
5.0
1개월

웨이팅이 심하다는 것 같은데 금요일 6시 15분?20분?쯤 갔더니 웨이팅 2번이었고 15분 내외로 들어갔다. 타이밍이 중요한 듯. 다로베 피자와 랑고스티오 파스타. 햄류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피자는 정말 맛있었다. 다음엔 다른 종류로 또 먹어봐야겠음. 파스타는 아마도 완벽한 알덴테였을텐데 알덴테 식감을 제일 좋아하진 않기에 파스타보단 피자가 더 만족스러웠다. 그럼에도 음식은 다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바쁜 곳인데도 친절하시고 재촉하는 느낌이 없다. 참고로 피클은 별도로 주문해야 함.

다로베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1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