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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

추천해요

1년

토마토부라타파스타와 문어옥수수뇨끼를 시켰는데 둘 다 맛있었다! 뇨끼는 처음 나올 때 양이 적다고 느껴지는데 소스까지 먹으면 생각만큼 양이 작진 않으나 그래도 결코 많진 않다. 소식가들에게 적당할 듯. 파스타는 무난하기도 하지만 거슬리는 게 하나 없는 것도 매력이란 생각이 들었다. 여긴 제철재료로 만든다고 하니 좋은 재료도 한몫한다는 생각이 듦. 피클도 무로 만든 피클은 1500원으로 따로 주문해야 해서 음, 싶었지만 나온 걸 보니까 그냥 기본찬으로 나오는 것과는 확실히 다름. 맛도 아삭하니 좋았다! 음료는 플라워티에 탄산수를 선택했는데, 당도 선호도에 따라 스프라이트를 선택해서 달달하게 먹을 수도 있다. 추천과 좋음 사이.

디프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5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