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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슐랭

추천해요

1년

도가니탕의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 슴슴하고 맑은 국물이지만, 그 속에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역시 반백년 전통다웠어요. 신선하고 탱글한 도가니가 듬뿍! 들어가 있고요. 곁들이는 제주무로 만든 깍두기도 좋았어요. 삼청동 끝자락에 있지만, 꾸준히 많은 단골분이 찾는 것 같았어요. 끝자락이지만 찾아갈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 4인테이블 5개 정도인데 음식 바로 나오고, 테이블 회전 빠르고요. 평일 점심 기준 웨이티은 적었어요. 프로국밥러로서 당당히 추천! 맛과 건강 모두 챙기러 츄라이 츄라이~!

부영 도가니탕

서울 종로구 북촌로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