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하드캐리하는 토렴식 소머리국밥. 국물은 맑으며, 슴슴하게 먹는 제 입맛에도 많이 슴슴했어요. 삼청동 끝자락에 숨어 있으며, 내부좌석은 약 20인 수용가능해요. 담엔 고기가 더 들어간 특으로 먹어봐야겠어요. 수육도 기대되요. 서비스로 나온 국화빵도 별미. 초록이들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삼청동 정취 느끼며 먹을 수 있었어요.
진성 옛날 소머리국밥
서울 종로구 삼청로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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