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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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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옛 맛, 옛 가격 그대로에 모든 재료가 국내산인 팥선생. 특히 정성이 느껴지는 달지 않은 팥이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도 3,500원으로 놀랍고요. 다만, 개인적으론 부드러운 얼음이었다면, 콩가루가 없었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가격과 팥만 생각하면 단연 추천이지만, 종합적인 맛만 생각하면 현재 뽈레 기준 추천 16, 좋음 2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다음에 오면 팥죽과 호박죽을 먹어보고 싶어요:)

팥선생

경기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2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