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리 @jyo1ee

4.5

12일

강추합니다.. 식혜가 존맛

팥선생

경기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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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말안하니 @RootSix

4.0

4개월

팥빙수 4000원으로 행복해지기 가능 콩가루인지 뭔가 빙수 중간층에 들어가있는데 팥이랑 잘어울림 약간 달긴한데 팥맛이좋아서 거부감이 크게없음 우유빙수는아니고 성긴 얼음이지만 가끔 이런것도 괜찮네~

팥선생

경기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26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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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슐랭 @kims8292

추천해요

1년

예상대로 빙수보다는 재료에 대한 정성이 맛으로 그대로 드러나는 팥죽, 호박죽이 맛있군요. 빙수도 팥이 하드캐리해서 팥맛이 더 궁금해서 다음날 재방문했어요. 옛날에 할머니가 정성스레 끓여주시던 딱 그 단팥죽, 호박죽이었어요. 가격도 대자인데 6천원으로 착해요. 단 걸 싫어하시면 새알 단팥죽을 추천드리고, 단팥죽은 첫 맛에 달다! 였는데, 먹을수록 그 달달함에 끝까지 손이 가는 매력이 있더군요.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이집 ... 더보기

팥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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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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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슐랭 @kims8292

좋아요

1년

옛 맛, 옛 가격 그대로에 모든 재료가 국내산인 팥선생. 특히 정성이 느껴지는 달지 않은 팥이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도 3,500원으로 놀랍고요. 다만, 개인적으론 부드러운 얼음이었다면, 콩가루가 없었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가격과 팥만 생각하면 단연 추천이지만, 종합적인 맛만 생각하면 현재 뽈레 기준 추천 16, 좋음 2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다음에 오면 팥죽과 호박죽을 먹어보고 싶어요:)

팥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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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 @jayarnim

3.5

1년

✍️ 옛날 팥빙수가 그리우신가요 치솟는 물가에 덩달아 솟을 수밖에 없음을 알지만, 그럼에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있다. 물론, 전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말이다. 특히 최근 디저트 시장의 물가는 나의 최대지불의사를 벗어났다는 생각을 지우기 힘들다. 햄버거 세트 하나에 필적하는 가격을 제시하는 카페들이 범람하고 있기 때문일까. 한때 사치 부리는 이들의 상징과 같았던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 5,000원은, 이제 공간을 대여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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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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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 @jinipaku

좋아요

1년

슴슴한 맛의 호박죽 위염이 호전기미가 보여서 술을 조금이지만 며칠 연달아 마셨더니 도로 안좋아지더라구요 ㅠㅠ 어쩔 수 없이 편의점 죽으로 며칠 연명하다 질려서 안양 내에서 갈만한 죽집을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없더라구요 ㅠ 그래서 예전에 팥빙수 먹으러 갔던 이 곳에서 호박죽과 팥죽 팔던 게 생각 나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죽은 호박죽, 팥죽 딱 두 종류에 크기도 작은 사이즈, 일반 사이즈 두 종류 였습니다. 저는 호박죽 일반사이즈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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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hyunbal13

추천해요

2년

친구의 극찬으로 방문한 팥음식점. 방문한 시각이 하필이면 브레이크 타임이라 식혜와 함께 팥빙수 포장해서 먹었다. 결론은 대만족. 일단 여기 가격이 미쳤다. 원재료 모두 국산인데 빙수 3,500원, 식혜 1.8L 기준 5천원. 단팥죽, 호박죽도 대자리 5천원인데 사올걸 후회함. 그렇다고 맛이 그냥 그렇냐, 아주 맛있음. 팥빙수는 빙수갈고 팥하고 콩가루, 요 순서로 층층히 쌓아줘서 고소한 콩가루와 팥의 조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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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밋 @kimkk31

추천해요

3년

망플보고 찾아가보았습니다...!!! 어렸을땐 빙수를 먹어도 초코빙수 이런걸 좋아했는데 팥빙수를 찾아가는 제 자신을 보니 나이가 들었나보네요 ㅎ 그리고 찾아서 아주 맛있게 먹음!! 팥 자체가 넘 맛있고 콩가루랑도 잘어울려요. 얼음 안에 팥이 또 있어서 나중에 물만 남진 않아요~ 참고로 우유얼음 아니고 물얼음 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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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 @jinipaku

추천해요

3년

옛스러운 팥빙수를 파는 빙수 전문 가게. 이 근처에서는 아무 것도 없겠지?? 하고 망플 켰는데 점수가 높길래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안양 종합운동장 근처에 있는데 이 근방이 재개발 예정이라 조만간 이전하실 예정이라고 하네요. 빙수 하나에 3천원이고 브레이크타임 직전이라 포장해서 먹었는데요. 요즘 빙수와는 다르게 우유얼음에 팥, 콩가루, 연유만 뿌린 심플한 스타일이예요. 팥도 직접 삶으시는지 달지 않았고 연유도 점도가 엄청 낮았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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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민 @rkdrudakdl

추천해요

3년

변하지 않는 맛이다. 내 최애 팥빙수집. 이사한 뒤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이 집 걸어갈 수 있다는거다. 가게를 이전하신다 하는데 큰 길과 가까워져 접근성이 훨 좋아질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착한 가격은 여전한데 양은 어째 더 많아진 것 같다. 그렇다고 맛이 변한 것도 아니다. 은은한 단 맛을 자랑하는 단팥과 부드러운 빙수는 여전하고 중간에 콩꼬물도 들어가 질리지 않는다. 호박 식혜 하나 시켜서 단단조합을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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