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한 공간에서 쏟아지는 햇살과 살랑이는 녹음과 아름다운 재즈에 혼자만의 사색을. 책, 음악, 햇살, 뷰, 분위기 모두 좋아요. 힐링이 절로 되는 독립서점이자 서울 망원 북카페였어요. 2인 좌석이 많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 작업하거나 책 읽기도 좋아요. 커피는 특별한 맛은 아니었는데, 여기서 마시니, 한 모금 할 때마다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군요. 평소 행사 등이 많이 열리니 방문 전에 미리 체크해보시고 방문하세요:)
진부 책방 스튜디오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112 마린프라자 2층
미오 @rumee
와 너무 예뻐요…. (정신줄 놓…) 힘찬 월욜 오후 되셔요.!!!!!
석슐랭 @kims8292
@rumee 1년전 방문후기이긴 하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ㅎㅎ 내리쬐는 햇살과 여유로운 분위기. 순간 여행온 것 같았어요. 다만 공간의 매력에 비해서는 북큐레이션이나, 음료의 맛은 조금 아쉬웠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