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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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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안국 속 작은 베트남. 맛도 분위기도 이색적이어서 한 번쯤은 가 볼만한 곳. 항상 웨이팅이 있어 궁금했던 곳. 쌀국수가 메인인데, 이색적(불향)으로만 끝나는 느낌. 마치 베트남 가려다가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온 맛? 양은 푸짐한데 다 못먹겠더라고요. 그나마 반미샌드위치는 먹을만 하고, 분위기는 베트남 현지 야시장 느낌나서 괜찮았어요. 항상 웨이팅이 있어 궁금했던 곳인데 한 번 가본 것에 의의를.

냐항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3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