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항 안국점
Nhà hà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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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예약가능
덥고 배고프고 더저히 집까지 그냥 갈 수 없던 날 안국역에서 정독도서관으로 가는 골목을 걷다가 좁은 골목 안에 걸린 등을 보고 롤린듯 들어간 곳입니다. 마흔 아홉번째 소개할 곳 <냐향in안국>입니다. 쌀국수를 좋아해서 고민 없이 들어가서 불향가득 쌀국수에 생맥주한잔을 주문했습니다. 어쩜 이리 식당이 작은지, 작은게도 주방 화장실 있을 건 다 있고 직원도 둘셋 있었던것 같고.... 공간을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더라구요. 고... 더보기
냐항(안국점)_쌀국수부문 맛집(1) 최근방문_'23년 8월 1. 내가 쌀국수를 먹으러 가는 경우는 크게 누군가 가자고 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숙취가 있거나 두가지로 나뉜다. 그리고 후자의 이유로 며칠전 추천받은 냐항을 방문하게 됐다. 2. 숙취를 위해 국물있는 쌀국수를 선택했다. - 불향 가득 쌀국수 (9,-) : 사골국물을 사용한건지, 뽀얀 육수가 생각보다 짙은 맛이라 놀랐고, 이름 그대로 불향이 돌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