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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animal
추천해요
2년

동네 주민분들이 칭찬하시던 베이크앤쏘 드디어 가봤다. 재봉 하시는 어머니와 제빵 하시는 따님이 함께 하는 공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이런 곳 이용할 때 마음이 따뜻해지고, 서로 막 연결되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괜히 좋다. 소금빵엔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지만 언제나 샌드위치집에 목말라 있는 사람으로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할 훌륭한 샌드위치가 있다는 게 너무너무 감사한 포인트. 동네 분들의 많은 사랑 받으면 좋겠다. 가족 분들 사업 번창하시길!

베이크 앤 쏘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55 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