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이 감칠맛이 없음... 현지 느낌이긴 한데 간이 너무 싱거웠고 향신료 향만 나는 맹탕 느낌이었음... 어향가지는 ㄱㅊ았늠
길이식당
서울 성북구 정릉로21길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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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막국수든 달달해서 다 먹기에는 힘들었다. 근데 면이 정말 쫄깃 탱글하고 깔끔했다. 앞으로 다른 집 가긴 힘들 것 같다...
남경 막국수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74
존맛탱구리...최애라멘집
아타타카이 라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2길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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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실 바질 페스토는 맛있음. 무난무난 하지만 에비텐동은.... 텐동 튀김옷이 바로 돈까스 튀김 옷이라도 생각하면 됨... 김 튀김은 튀김이 아니라 돌인줄 .. ㅋㅋ 그래도 서울역 안에서 뭐 먹기에는 젤 무난한 맛인듯? 두 번째 사진은 팽이 버섯임.. 충격적일 정도로 버썩. 건조해서 올려봄 .. 그래도 새우는 질 좋았고 마지막에 다시마물 넣어서 먹는게 온전한 한끼처럼 느껴져서 좋았다.
토끼정
서울 중구 한강대로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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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오픈되어 있긴 하지만, 주방에서 조리하시는 분들 아무도 조리모를 쓰지 않아서인지 제 코울슬로에서 머리카락이 나왔습니다...(조리모 써주셨으면 좋겠음..) 하지만 치킨 패티의 바삭함이 인상적이고 맛있고 머리카락 나왔을 때 가게에서 대처도 좋았아서 또 먹으러 갈거에요.
르 프리크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