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프리크 성수점
Le Freak
Le Freak
덜 자극적인 치킨샌드위치 일요일 6시, 캐치테이블 예약. 5팀, 약 20분 웨이팅. 서울숲에서 천천히 걸어감. 메뉴: 시그니쳐 2단계, 챗 포테이토 조금 비좁다. 같이 간 친구에게 치킨 버거라는 단어는 없다 아무리 설명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 불닭 땀흘리며 먹는 사람 기준 2단계 안 맵다. 피클이 들어간다. 빼달라 하자. 칼로 반 썰어서 손으로 들고 먹는다. 소개팅 장소는 아닌듯 하다. 감자는 돼지기름에 튀겨 양파피... 더보기
성수동 갈 일 있어 들린 르 프리크 깐풍기 버거와 시그니처 버거 그리고 알감자튀김(?) 은은한 조명과 오픈 시간 되자 꽉채운 매장이 맛을 기대하게 했음 깐풍기 버거는 정말 깐풍기 맛이나서 놀랬고 시그니처 버거도 맛있는 편이었음. 다만, 대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대기 하면서까지 굳이..? 라는 생각이 들었음. 자주 찾아가지는 않을 듯 해서 3.5 준다. 버거를 좋아한다면 한번쯔음(?) 가볼만은 한듯 + 주차는 건물에 하면... 더보기
라스트 오더 7분전에 들어감… 서버분이 9시에 종료인데 괜찮냐고 물었을때 속으로 음식만 5분안에 주신다면야….. 10분 정도 걸혀서 나왔는데 먹는데도 10분 조금 안걸린듯🤣🤣 변명을 하자면 마음도 급했고 배도 고팠고.. 버거가 두종류 밖에 없어서 시그니처랑 타코버거 하나씩 하고 사이드로 감자 시켰는데 이것도 맘이 급해서 대충 감튀인줄 알았으나 구운감자.. 나쁘진 않은데. 뭔가 좀 헛헛한 느낌 트러플과 감자 소금 후추는 ... 더보기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성수에서 훌륭한 치킨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곳. 핫플은 (줄 서기 싫어서) 붐 꺼지고 가는 주의라 즉흥으로 찾았는데, 결론적으론 만족스러웠다. 평일 8시쯤에 대기 1팀이라 5분 기다리고 바로 입장. 사람 붐빌때야 모르겠지만 이 날은 한적했다. 입구의 닭 그림부터가 치킨맛집임을 암시하는 느낌. 바 자리는 눈 앞에서 버거를 쌓아 내준다. 주방 조리를 다 볼 수는 없지만, 척척 쌓아주는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