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프리크 성수점
Le Freak
Le Freak
Paloma라는 칵테일이 제일 맛있었는데 정작 사진을 못 찍었네요. 여기 칵테일 메뉴 개발하시는 분이 누구신지 몰라도 시즌별 주류 메뉴의 맛이 왠만한 잘하는 바 뺨 때리는 칵테일. 실버 데킬라의 아가베의 향과 맛이 강하게 느껴지면서도 밸런스가 아주 좋은 칵테일. 그러면서도 가격은 저렴. 기주의 특징을 잘 살린 칵테일. 시즌 메뉴 샥슈카는 수란 터트리는 것만 인상적이었고 맛은 그냥 저냥 괜찮은 편. 역시 기본의 내쉬빌 핫 치킨 ... 더보기
덜 자극적인 치킨샌드위치 일요일 6시, 캐치테이블 예약. 5팀, 약 20분 웨이팅. 서울숲에서 천천히 걸어감. 메뉴: 시그니쳐 2단계, 챗 포테이토 조금 비좁다. 같이 간 친구에게 치킨 버거라는 단어는 없다 아무리 설명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 불닭 땀흘리며 먹는 사람 기준 2단계 안 맵다. 피클이 들어간다. 빼달라 하자. 칼로 반 썰어서 손으로 들고 먹는다. 소개팅 장소는 아닌듯 하다. 감자는 돼지기름에 튀겨 양파피... 더보기
성수동 갈 일 있어 들린 르 프리크 깐풍기 버거와 시그니처 버거 그리고 알감자튀김(?) 은은한 조명과 오픈 시간 되자 꽉채운 매장이 맛을 기대하게 했음 깐풍기 버거는 정말 깐풍기 맛이나서 놀랬고 시그니처 버거도 맛있는 편이었음. 다만, 대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대기 하면서까지 굳이..? 라는 생각이 들었음. 자주 찾아가지는 않을 듯 해서 3.5 준다. 버거를 좋아한다면 한번쯔음(?) 가볼만은 한듯 + 주차는 건물에 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