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시_스시오마카세 맛집 최근방문_'21년 5월 1. 스시 오마카세는 난생 처음이다. 스시에 크게 진심이었던 적이 없어서 이제야 가본 오마카세다. 2. 이게, 꾸준히 나오다보니 사진찍으랴, 먹으랴, 다먹고나소는 맛 기억하랴.. 오마카세는 리뷰올리기가 참 쉽지않구나.. 란 생각을했고 ㅋㅋ 다음부터 오마카세 리뷰를 또 올릴일이 온다면 임펙트있는 몇가지만 올려야겠다 싶다. 3. 점심 오마카세였고, 네이버예약을 통해 1주일전 주말 점심 예약 1) 호박, 고구마스프 : 부드러운 호박, 고구마스프였고, 생각보다 달지않아 참 좋았다. 2) 사시미 (*잿방어, 돌가자미, 참치등살) : 가볍게 나온 음식으로.. 잿방어가 좋았고, 역시 참치는 위쪽은 별로다.. ㅋㅋ 3) 스시 (참돔뱃살-농어-가리비-전갱이-갯가재-*금태(타다끼)-*자숙새우-참치등살(오징어먹물밥)-참치뱃살(오징어먹물밥)-붕장어) : 전반적으로 스시는 다 맛있었다. 다만 내 입에 특별히 맛있는 스시는 없었고 다 그냥 맛있는 수준이었다. 조금 다르다 느낀건 금태타다끼 스시와 자숙새우였는데, 금태는 감칠맛이 확받쳐 기분이 좋았고 새우는 여태 자숙새우중 가장 두툼해 처음으로 제대로된 자숙새우스시를 먹어본 기분이었다. 4) 튀김 (돌미역, 가자미) : 튀김류는 다양성을 위해 좋았다. 너무 날것만 먹어도 좀 입이 아쉽긴하다..ㅋㅋ 잘 튀긴 튀김이었다. 5) 김말이 (성게알) : 우니를 오랜만에 먹어 정말 기분이 좋았다. 특유의 향과 크리미한 식감은 역시는 역시다ㅋㅋㅋ 비린맛 감별사 와이프는 못먹어서 아쉬워했고, 난 두개먹어서 두배로 좋았다. 6) 계란카스테라,온소바,딸기푸딩 : 보통 스시를 먹으러가면 그 외의 요리는 기대를 전혀 안하게 된다. 여기는 그래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있어 별로라고 하기엔 퀄리티가 좋았지만, 플러스요소는 아니었다. 4. 음식은.. 먹어본만큼 는다고.. 스시를 많이 안먹어봐서 평가가 쉽지가 않다. 재료는 다 신선한 느낌이었고, 맛없는 요리는 없었다. 5. 이곳저곳 스시를 먹다보면 이곳을 재 평가 하는날이 오겠지만 오늘시점에서 이곳은 맛집정도면 될것같다. ※ 결론 스시 여기저기 먹고와서 수정을 할게요 ㅋㅋ

코스모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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