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도안_커피부문 맛집(3) 최초방문_'23년 3월 최근방문_'23년 10월 1. 드리퍼 “트리콜레이트”로 이어진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다. “카페도안"은 트리콜레이트라는 드리퍼의 유통사이며, 동시에 전세계 유수의 로스터리에서 받아온 원두를 유통하는 참 매력적인 곳이다. 2. 직접 로스팅을 하지 않는곳이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할수 없는 원두를 만날수 있는 곳이기에 꼭한번 가볼만한 곳이 아닌가 한다. : 직접 마셔본것은 프로디갈, 팀웬델보 원두밖에 없지만, 그 외 하트, 오나, 오닉스 등등 10개 로스터리의 원두를 유통중이다. 3. 이날 마신 커피는 “에티오피아 하마쇼 내추럴”, “콜롬비아 핀카 베텔 자이롤라 수단 루메 내추럴”을 맛봤고 훌륭했다. (아쉽게도 ㅋㅋㅋ 메모를 안했더니 자세한 표현은 불가) 특히나 “수단 루메"품종은 비싸지만 언제 맛봐도 참 매력적이다 ㅋㅋ 4. 커피를 집에서 내려마시는 분이라면 “트리콜레이트” 드리퍼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고, 자주 드시는 분들이라면 해외 유명 로스터리 원두를 맛보는 재미가 있을것이다. 여러모로 가야할 이유가 넘치는 기분좋은 카페다. * 결론 항상 맛남
카페 도안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61 장성빌딩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