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도안
cafe do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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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숲속 뷰를 볼 수 있는 카페. * 모히또 6,500 * 모카딥 6,500 * 쑥인절미파운드 5,000 - 공원뷰가 유명하지만 푸릇한 나무뷰 앞은 카공족들이 떠나지 않음 - 음료, 커피 가격대는 있는 편 - 퐁신한 파운드가 아닌 쫀득한 파운드 식감 - 쑥 맛 진하고 인절미 크림은 고소함 - 모히또 상큼달달하지만 딱 아는 맛 - 모카딥은 섞지말고 크림 먼저 먹고 커피를 먹으라고 했으니 크림이 굉장히 쓴 맛이었음 - 모카딥은... 더보기
티그레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다시 찾아간 카페 도안. 도안의 가장 큰 매력인 통창 속에 제법 푸릇푸릇함이 살아나고 있었다. 쑥 티그레는 먹고 얼그레이 티그레는 포장. 따로 안내 없이 너무 냉동상태로 나와서 당황 .. 자르는데 중간에 있는 쑥 초콜릿이 너-무 단단하게 얼어있어 고생 좀 했다. 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았던. 호랑이 무늬 같이 초콜릿이 콕콕 많이 박혀있어 생각보다 더 달달했던. 빵 식감은 거의 마들렌 같이 촉촉했음. ... 더보기
카페도안_커피부문 맛집(3) 최초방문_'23년 3월 최근방문_'23년 10월 1. 드리퍼 “트리콜레이트”로 이어진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다. “카페도안"은 트리콜레이트라는 드리퍼의 유통사이며, 동시에 전세계 유수의 로스터리에서 받아온 원두를 유통하는 참 매력적인 곳이다. 2. 직접 로스팅을 하지 않는곳이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할수 없는 원두를 만날수 있는 곳이기에 꼭한번 가볼만한 곳이 아닌가 한다. : 직접 마셔... 더보기
카페도안_커피부문 맛집(3) 최근방문_'23년 3월 1. 필터커피를 찾아 다니기도 하지만, 집에서 직접 내려서 마시는 사람의 한명으로서 새로운 방식의 드리퍼의 등장은 언제나 반갑다. ‘22년 초 나는 “트리콜레이트”라는 드리퍼에 푹 빠져있었고, 커피 엑스포를 방문하며 트리콜레이트의 유통사 “카페 도안”을 알게되었고, 1년이 지난 후 지금에서야 방문하게 됐다. 2. 수원 효원공원과 접한면에 위치하고, 내 인생 부대찌개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