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율 @kk1k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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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집_두부두루치기부문 맛집(4) 최근방문_'23년 10월 1. 대전의 맛집들을 보다가 가장 새로웠던 메뉴가 “두부두루치기"다. 빨간 양념에 두부와 야채만 들어가고 마지막에 칼국수면을 비벼먹는데, 그 비주얼이 너무도 매력적이라 방문하게 됐다. 2. 비주얼에 반해 방문하였기에 사실 맛에 큰 기대는 없었고, 적당히 갓만든 두부나 나와서 만족감이나 가장 높여줬으면 했는데 ㅋㅋㅋ 대전에서 먹은 음식중 가장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맛이었다. 3. 메뉴는 당연히 두부두루치기로 정했고, 밥하나 사리하나 추가했다. - 두부두루치기 (12,- /소) * - 밥 (1,-) / 사리 (1,5-) * : 순한맛으로 주문했는데, 정말 별게없다. 두부와 파 정도만 들어가 따끈하게 나오는데, 이게 칼칼하니 매콤한 고춧가루의 맛이난다. 이게 재료 덕분에 음식이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배가 안차는것도 아니다. 간이 강하지않고 슴슴한듯하지만 매콤함이 맛을 심심하지않게 만든다. 두부의 고소함도 그대로 즐기고, 같이 들어간 참기름향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 순식간에 밥은 사라지고, 칼국수사리 넣어 비벼먹으면 또다시 새로운 세상이다 ㅋㅋ 아.. 너무 맛있었다. 게다가 가격이 조금 충격적인데, 2인이 소를 주문해 먹으면 충분히 든든했다. 4. 개인적으로 이 두부두루치기를 먹으며 가장먼저 떠올린 음식이 “떡볶이"와 “마라탕"이다. 이 둘이 가지고 있는 중독성이 넘치는 특징은 충분히 가지고있다. 다만, 이 두부두루치기라는 음식을 마치 술안주로 마케팅을 하는 느낌이라 너무 아쉬웠다. 5. 술과의 조합도 당연히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간식처럼 먹을때 훨씬 빛이 나는 음식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 결론 떡볶이, 마라탕, 두부두루치기 Lets go

진로집

대전 중구 중교로 45-5

3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