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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동강나루터_민물매운탕부문 맛집(2) 최초방문_’23년 5월 최근방문_’23년 11월 1. 올해 봄 “동강나루터"에서 먹은 민물매운탕이 너무도 맛있었고, 덕분에 신나게 먹고 마셨던 기억에 모임자리를 “동강나루터"로 정하게 됐다. 2.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 덕분에 이번에 묘하게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았던건지, 이날도 여전히 맛은 있었지만 그날만큼은 아니었다. - 메기참게매운탕 (48,- / 중) : 여전히 국물도 좋고 흙내없이 깔끔했다. 소주 안주로 여전히 매력적인 국물이었지만.. 첫 방문의 임펙트가 너무 컸던 탓인가?? 역대급이라 생각했던 그 맛이 그냥 맛있는 매운탕으로 바뀌어 있었다. - 미꾸라지튀김 (18,-) : 소주를 마시다보면 마무리는 굽거나 튀긴것이 들어가줘야한다. 당연하지만 미꾸라지튀김은 맛이 좋았고, 좋은 마무리였다. - 김치 : 이곳은 김치가 참 좋은데 ㅋㅋ 파김치, 무김치, 갓김치 삼총사는 언제먹어도 매력적이다. 3. 아쉬운듯 썼지만, 맛있음은 부정할수없는 사실이다. 다만 예전의 그 기억만 못하다.. 정도일 뿐이다. 지난번의 방문이 워낙 임펙트가 컸었나보다. * 결론 잘먹었습니다.

동강나루터

서울 중구 을지로 9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