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미야 하카타지하가점_함박부문 맛집(3) [[후쿠오카 #1]] 최근방문_’24년 11월 1. 후쿠오카 아침 비행편으로 도착후 하카타역 도착 시점이 11시가 조금 넘은 시점이었다. 적당한 식당을 찾던 중, 러셔스님의 리뷰가 떠올라 고민없이 지하 상점가의 카와미야를 방문했다. 2. 사실.. 한국에서도 “후쿠오카함바그”의 존재도 몰랐기에 호기심도, 정보도 없었지만 아침비행편으로 방문하기 딱 좋다는 정보가 워낙 매력적이라, 후쿠오카에서의 첫끼를 함박스테이크로 결정했다. 3. 오전 11시반쯤 도착하여, 10분정도의 웨이팅후 입장이 가능했다. - 키와미야 함박 & “특선”이마리 소 스테이크 (2,160엔 / 함박 120g, 스테이크 60g) - SET (+450엔 / 밥, 샐러드, 된장국, 아이스크림) : 카와미야 함박은 떡갈비 같은 함박이 아닌, 잘게 썬 고기 뭉치를 달궈진 철판과 함께 제공하여 직접 구워먹는 방식이다. 잘게 썰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에서나온 육즙도 맛도 제대로다ㅋㅋㅋ 너무 얕봤던지.. 깜짝놀라고 말았다. : 소고기는 등심부위였고, 같은 큐슈의 “사가현 이마리시” 소고기라 한다. 마블링 등급이 도대체 얼마나 높은건지 지방함량은 말도 못할 수준이었고, 기름을 좋아하는 나에게도 약간 과하게 느껴질 수준이었다. : 소스는 [달콤소스], [유자풋고추 소스] 두가지를 맛봤는데, 압도적으로 유자풋고추 소스가 더 매력적이다. : 개인적으로 밥이랑 같이 먹을때 매력이 배가되는 음식이고, 샐러드의 시소향이 상당히 매력적이게 다가온다. 이 두개만 해도 450엔 추가이니, 그냥 세트로 해서 먹는걸 추천한다 ㅋㅋ 국물도, 아이스크림도 훌륭하다. 4. 나도 참 이 후쿠오카함바그를 이제서야 알게됐다니.. 이렇게 맛있는데 ㅋㅋㅋㅋ 한국에서 이 맛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하카타에서 먹은 그 맛 만큼은 찐이었다. * 결론 첫끼 대 만 족
極味や
〒812-0012 福岡県福岡市博多区博多駅中央街1−1
Luscious.K @marious
좋은 경험 하셨습니다 ㅋ
단율 @kk1kmk
@marious ㅋㅋㅋㅋ 맛있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