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돈까스_돈까스부문 맛집 최초방문_'20년 가을과 겨울 사이 최근방문_'21년 5월 1. 옛날, 우연히 길을 가다가 골목으로 화살표 되어있는 "이화돈까스" 라는 표지판을 봤다. 저 골목까지 들어가서 유명하지도 않은 음식점이.. 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바로옆 오레노라멘을 보니.. 딱히 걱정은 안해도 된다싶다 ㅋㅋ 2. 초기부터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사람이 많은데, 메뉴준비가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직장인들의 점심식사로는 치명적인 약점인데, 그래도 예약전화로 미리 주문을 하면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하다. 3. 음식은 매우 깔끔하다. 굳이 프리미엄돈까스와 비교하자면 손색이 있지만, 프리미엄 돈까스를 알기 전의 입장으로 간다면 충분히 상위권에 속할만큼 딱히 흠이 없는 돈까스다. 맛도 아는만큼 알수 있다고, 프리미엄돈까스의 존재가 이화돈까스의 가장 큰 적이라 생각된다. 4. 몇번 방문을 통해 돈까스,생선까스,새우튀김 모두 만족스럽다. 내가 마지막 방문한 최근까지도 맛은 그대로 유지중이다. 다만 달라진것은 밥이 처음부터 셀프로 바뀌었다... ㅋㅋㅋ 그나마 흠집낼 부분은 이것밖에 없어보인다. ※ 결론 프리미엄 돈까스가 주적
이화돈까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49-4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