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메뉴: 히레가츠, 로스가츠, 해물볶음우동 ▪️방문 시간: 6시 노웨이팅 ▪️안국의 또다른 가성비 맛집 (공깃밥 무한리필 가능)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의 인테리어라서 데이트 분위기는 아니지만 가벼운 분위기의 맛있는 식사 정도는 될 듯 ▪️ 세 명 다 해물볶음우동 만족(간이 살짝 짬) ▪️역에서 엄청 가까움 ▪️넓아서 웨이팅 걱정 없음 막 또 가고 싶다 느낌은 아니지만 안국이 워낙 먹을만한 데가 없어서 (웨이팅..과 창렬... 더보기
이 동네는 점심에 웨이팅 없는 식당이 없네요. 아무 생각없이 왔다 당황했어요. 그나마 대기 한 팀인 곳이 여기여서 선택했습니다 ㅎㅎ 히레 시켰고 깔끔한 맛입니다. 소스 없이 와사비만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그래도 마지막 조각 먹을 땐 느끼하네요 ㅎㅎ 밥은 따로 주지 않고 온장고에서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마 남기는 사람이 많아 그런거겠죠? 필요에 따라 가져가게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멀리서 찾아올 필요까진.. 잘 모... 더보기
* 맛집인스타 : @tastekim_v 안국역 1번출구 인근, 정확히는 오레노 라멘 바로 앞에 있는 돈까스 집이다. 사실 점심에 오레노 라멘 가려다 웨이팅이 길어서 들어왔다. 가게가 크고 내부좌석도 많아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올 수 있었다. 모듬가츠를 고민했지만 히레가츠로. 밥과 밑반찬은 셀프다. 밑반찬은 단무지와 깍두기로, 딱 생각하는 그 맛이다. [메뉴] - 히레가츠 1️⃣ 히레가츠는 양배추들과 푸짐하게 담겨... 더보기
이화돈까스_돈까스부문 맛집 최초방문_'20년 가을과 겨울 사이 최근방문_'21년 5월 1. 옛날, 우연히 길을 가다가 골목으로 화살표 되어있는 "이화돈까스" 라는 표지판을 봤다. 저 골목까지 들어가서 유명하지도 않은 음식점이.. 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바로옆 오레노라멘을 보니.. 딱히 걱정은 안해도 된다싶다 ㅋㅋ 2. 초기부터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사람이 많은데, 메뉴준비가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직장인들의 점심식사로는 치명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