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재_뷰부문 맛집(1) 최근방문_’21년 11월 1. 윤스테이에 나온 “쌍산재”라는 고택 덕분에 구례군을 방문하게 되었다. 현재 숙박은 안되고, 관광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장료는 10,000원에 매실차 혹은 커피를 한잔 무료제공하고 있다. 역시 TV가 최고인지, 오픈시간에 맞추어 갔음에도 이미 사람이 넘쳐난다. 시골 깊숙이 위치했는데 ㅋㅋ 쌍산재의 존재 하나만으로 별도 주차장을 만들만큼 인기가 많다. 2. 먼저 커피, 매실차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 이건 나의 취향의 문제라기보단, 누구에게나 큰 만족을 줄수는 없을 정도다. 다만, 커피를 구매하고 구경이 가능한것이 아닌, 입장료를 내고 커피를 서비스로 받는 개념이다. 그래서 맛보단 뷰 부문 맛집이다. 3. 생각보다 쌍산재의 대지가 넓고, 대지내에서도 레벨이 다양해 다양한 사진을 찍을 곳들이 존재한다. 대나무숲, 잔디밭, 연못, 화단등 배경도 준수하고, 그 속에 위치한 한옥들도 상당히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이런 요소들은 특히나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기 너무 좋은 곳이고, 눈으로만 즐겨도 나쁘지 않은 곳이다. 사진을 찍기 좋은곳은 쌍산재측에서 삼각대를 미리 준비해둬, 핸드폰만 넣고 찍으면 될 정도로 준비도 잘 되어 있다. 4. 구례를 방문하게 된다면, 가서 한번 보고오기에 상당히 괜찮은 곳이다. ※ 결론 사진을 엄청 찍었지만, 다 사람이 나온 사진이라 ㅋㅋㅋ
쌍산재
전남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