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드꼼뜨와_서양식부문 맛집(1) 최근방문_’22년 3월 1. 최근들어 프렌치요리를 많이 먹는다. ‘라따뚜이 인 서울’, ‘플록’같이 정말 만족스러운 프랑스요리들에 이어 ‘부부드꼼뜨와’까지 최근 프렌치의 타율이 꽤 높다 ㅋㅋㅋ 작년의 ‘디템포레’도 그렇고 프렌치는 그냥 ‘요리가 맛있구나’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된다.  2. 6명이라는 대인원이 연남동에서 토요일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약이 가능하고 기존 목적지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이라는 목적지도 중요했는데, 그에 적합한 곳이 ‘부부드꼼뜨와’였다.  3. 에스카르고, 라따뚜이와 바라문디, 라구, 크림퐁당 아귀, 빠삐요뜨(feat. 농어), 오리꽁피를 주문했다. 단 하나도 빠짐없이 맛이 괜찮다. 사실 한 요리를 6등분하여 먹은 덕에 하나하나의 맛의 세세한 부분이 기억이 나진 않지만, 남은 소스를 퍼먹고, 닦아 먹었으니 분명 맛이 없었을 수가 없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꽁피요리를 처음 먹어봤는데, 오리꽁피는 정말 인상적이다 ㅋㅋㅋ   * 빠삐요뜨와 오리꽁피는 약 30분 소요 4.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꽤 합리적인 가격인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최근 이상할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의 프렌치식당을 방문할 일이 생기고 있다. 덕분에 프렌치요리와 생각보다 가까워진 느낌이다. ※ 결론 맛 있 어 ~ ** 머큐리님, 둘기님 덕에 후식으로 먹은 '아꽁뜨'의 디저트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부부 드 꼼뜨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82 신한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