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양꼬치_중식부문 맛집(1) 최근방문_'22년 4월 1. 꽤 오랜기간 동네 상위권에 올라있었지만, 술친구들이 근처에 없어 쉽게 방문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결국은 본능이 이끌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2차로 방문하였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 들어갈 수 있었다. 2. ㅋㅋ 1차를 예상밖에 거하게 해서인지, 너무 신이난 덕분인지, 아쉽게도 세세한 맛이 기억나진 않는다. 다만, 정확한건 무조건 맛있었다 ㅋㅋㅋ 3. 음식은 꿔바로우, 마파두부, 옥수수온면을 주문했고, 기본 반찬느낌인지 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물만두가 나왔다 ㅋㅋㅋ - 꿔바로우 : 꿔바로우가 나온 순간 중국음식 특유의 시큼하고 꿈꿈한 향이 확 나는데, 너무 오랜만에 맡아보는 향이었다. 사실 아직도 익숙해지진 않지만, 이런 향이 도는 곳은 뭐, 항상 성공적이었다. 역시나 달달한 소스와 바삭쫄깃한 꿔바로우는 꽤 괜찮았다. - 마파두부 : 꽤 만취상태였던 탓인지, 간은 생각보다 약하게 느껴졌다. 기본적으로 마라향도 괜찮고, 재료상태도 꽤 좋았다. 하지만, 특별하기보단, 평범한 마파두부였는데 ㅋㅋㅋ 다음에 1차로 방문해서 다시 맛좀 봐야겠다. - 물만두 (서비스) : 중식집 특유의 물만두의 맛이 있는데 ㅋㅋ 난 이게 왜이리 맛있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보통 메뉴에도 없고, 서비스로만 주는건데, 중식으로 술을 마신게 정말 꽤 오랜만이라 그런지 너무 반가웠다 ㅋ - 옥수수온면 : 가장 마지막에 나왔고 분명히 먹었다고 들었다. 4. 한번 더 가보기위해, 약속을 계속 조율중이다. 이동네엔 왜 술친구가 없는건지 모르겠다. ※ 결론 같이 간 친구는 맛이 정말 좋았다고 한다.
하얼빈 양꼬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17길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