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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대림국수_국수부문 맛집(2) 최근방문_’22년 5월 1. 안국역 골목에 그누구도 모르는 사이에 대림국수가 생겼다. 초반에는 너무 힙한느낌에 항상 가득찬 사람들 덕분에 먹으러 가지 못했고, 언젠가부터는 자리가 있으니 괜히 믿음이 안갔다. 이러다보니 하루이틀 미뤄지며 이제와서야 방문하게 됐다. 2.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있다. 내가 먹은것은 런치로만 접할 수 있는 꼬치온면인데, 이것은 기본 온면에 닭꼬치 2개가 함께 나온다.   - 꼬치온면 : 먼저 닭꼬치도 기본적으로 맛이 훌륭한데, 이게 국물이 그냥 ‘나 좀잘해요’ 수준은 넘어섰다. 국물을 맛보고 가장먼저 떠오른것은 대만의 우육면이고, 다음 떠오른것은 명동교자의 칼국수였다. 정말 훌륭한 국물을 가진 국수인데, 하나 단점은 이게 맵다. 순한맛을 거르고 굳이 기본맛을 고른건 나 자신이지만, 그래도 매운건 싫다 ㅋㅋㅋ 조금 과한 매움으로 느껴져 속상했다.  (고추가 엄청 들어있어요) 3. 매운맛을 제외하곤 모든게 맛있었다. 우육면 같은 자극적이고 짙은 맛도 가지고 있고, 직화 꼬치 덕분인지, 명동교자의 칼국수국물의 느낌도 분명히 가지고있다. 순한맛에서도 이정도 느낌을 쭉 가지고갈수 있다면 정말 매력적일것 같다. 4. 다음엔 순한맛으로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 결론 순한맛 도전 ㄱㄱ

대림국수

서울 종로구 북촌로2길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