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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스시도온_스시야 최근방문_’22년 7월 1. 쉽지않은 자리에서 방문하게된 스시오마카세다. 대화가 주된 목적이었던 자리였기에, 설명을 전혀 듣지 못한 점이 아쉽다.  2. 스시오마카세로 주문했고, 사실 임펙트는 크지 않았다. 이게 그 이전 오마카세들은 설명을 듣고 먹어서 맛이 더 좋았다고 느꼈던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 그리 매력적이지는 않았다. 덕분에 기억이 거의 가물가물하다.    1) 스시오마카세_디너 (130,-/1인)   - 계란찜(각종 해산물)    - 찐전복(with 내장소스)   - 숙성광어회 (상큼소스)   - 스시 (11pc)   - 우나기   - 튀김요리   - 참치, 성게, 연어알, 청어알, 밥 + 김 *   : 이건 꽤 맛있었다 ㅋㅋㅋ 기억이 난다. 단일 피스보다 맛있다고 생각하며 먹었던것 같다.   - 우동 (이나니와면모양)   - 팥아이스크림   2) 사시미_추가 (50,-) **   - 전복, 우니, 단새우, 참치 등.. 마지막 이야기가 길어져 술한잔 더하며 주문한 메뉴인데, 음 ㅋㅋ 이건 그래도 맛있었다. 필요한것만 먹어서 그런가;;   3) 사케    - 닷사이 준마이다이긴죠 45 (130,- / 720ml)   - 오쿠히다유키 준마이긴죠 (100,-/ 720ml)   - 히레자케 주전자 (???)    : 언젠가 유투브에서 복어 지느러미 술을 마시는걸 보고 궁금해서 주문했다. 복어지느러미를 말려서 태운걸 술에 넣고 데워 오는것인데, 엄청 탄향이 강하고 생선향이 섞여있는 느낌이다. 적당히 괜찮은데 딱히 더 맛있다는 잘 모르겠다 ㅋㅋ 3. 음식에 집중을 안 한 탓이 분명 클것이다. 다른목적이 있었고, 아쉽게도 내 시선을 빼앗을만큼 임펙트가 강한 피스는 없었다. ※ 결론 익숙해진건가;

스시 도온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23 서초타운 트라팰리스 2층